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과 잇닿았는가..
by 水聯天
rss

skin by 이글루스
제63회 청룡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 22일 경기결과(8강)
용마고와 개성고의 경기는 너무 빨리 무너진 용마고의 마운드에 의해 승패가 갈렸습니다. 6회 10점콜드겜으로 개성고는 24일, 성남고를 3:1로 누르고 올라온 대구고와 4강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용마고가 제주고와 대전고와의 경기에서 선발 윤지훈 선수가 206개를 던졌기 때문에 개성전에서는 이주원선수가 선발로 올라왔습니다. 가능한 윤지훈 선수를 쉴수있게 해야했지만 이주원 투수가 사사구가 5개나 나와서 2이닝 2번째 구에서 윤지훈 선수가 올라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올라온 윤지훈도 제구가 안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주원투수가 개성고주장 윤지훈을 견제사로 잡지 않았다면 경기의 흐름은 달려졌을지도 모르는데 아쉽습니다. 머랄까 내가 견제하면 또 잡을수 있을꺼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불필요하게 주자를 의식하면서 투구를 하다보니 제구가 안되는 느낌이였습니다.

반면에 개성고는 1,2학년으로 구성된 하위타선이 워낙 기본기가 충실하고 타격이 안정 되있다보니, 감독의 작전보다는 선수들이 생각해나가는 야구를 보여줬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이였습니다. 감독이 주문한 번트작전에는 두어번 실수하더니 작전을 주지 않고 자기스윙을 하면 어김없이 안타를 때려내는 기특한 선수들이였습니다.  

이현민 투수가 경동고와 용마고 경기에서 총 172개를 던졌기 때문에 260를 던진 대구고 이건우 투수보다는 체력소모가 덜하겠죠?
아무래도 대구고에서 이건우 투수를 선발로 내세우기 보다는 정인욱 투수를 마운드에 먼저 올릴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개성고는 이건우 투수를 얼마나 빨리 불러들이냐에 따라서 4강에 올라가느냐가 정해질것 같다는 예상입니다.

개성고는 주장 조현진을 필두로 박준태, 신승철, 이준명등 고교야구에서는 완벽한 수비기본기를 갖춘 외야수가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수비해온것대로 해주고, 이현민 투수가 주루가 있는 상황에서 제구를 좀더 가다듬는다면 청룡기 우승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목동야구장
1
2
3
4
5
6
7
8
9
R
용마고
0
1
1
0
0
0
x
 
 
2
개성고
1
0
0
0
9
2
 
 
 
12
0522용마-개성1
0522용마-개성2

목동야구장
1
2
3
4
5
6
7
8
9
R
성남고
0
0
0
0
1
0
0
0
0
1
대구고
1
0
1
0
0
0
1
0
x
3
0522성남-대구1
0522성남-대구2
by 水聯天 | 2008/05/23 11:47 | 고교야구 | 트랙백 | 덧글(2)
트랙백 주소 : http://forestrain.egloos.com/tb/437557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레아라 at 2008/05/23 11:51
왠지 어제까지의 결과를보고 효천고를 잡은 부천고는 성남고에게 잡히고 성남고는 대구고에게 잡히지 않을까 했었는데.. 진짜 그렇게 되어버렸네요... OTL

그럼... 대구고는... 개성고에게? .... 개성고는 결승에서 깨지려나요... OTL
Commented by 水聯天 at 2008/05/23 12:56
푸허허허;;
저는 제물포고랑 개성고랑 결승전에서 만나면 참 재미있을것 같은데+_+;;;

:         :

:

비공개 덧글

<< 이전 다음 >>